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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력에 관심이 있었다면 이렇게 느긋하게 너랑 술을 마시고 있을 여유가 없었겠지. "

" 그러니까 지금이 딱 좋아..~ "




*이름

노가미 야에코(野上弥生子)[각주:1]

*나이

24세

*성별


*혈액형

A형

*키/몸무게

159cm / 53kg

*국적

일본

*생일

5월 6일[각주:2]

*외관



 숱이 적은 검은 머리칼은 양갈래로 땋아 내렸다. 채도 높은 금안과 올라간 눈꼬리는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고양이같다는 생각을 자아냈다. 자주 햇빛을 보지 않은듯 새하얀 얼굴은 창백하기까지 했다.

 차분한 버건디 컬러의 코트와 우산은 척 보기에도 꽤 고가의 것이었다. 햇빛 아래에선 늘 우산을 펼친채 어깨에 걸치곤 빙그르르 돌리곤 했다.

*직업

포트 마피아

*성격

(타인 앞)
- 묵묵하고 숫기가 없어 시종 무표정으로 일관하곤 했다. 꼭 밀랍으로 만들어진 인형같았다. 눈빛도 어딘가 멍하고 초점이 흐릿한 것이 생기가 없어보였다. 차분하나 귀여운 점 하나 없이 무뚝뚝했다. 이따금씩 무리를 이탈하는 등 제멋대로인 면도 없지 않았다.

(특정인물 앞)
- 능글맞고 장난치기를 좋아하는 것이 꼭 악동 소년같았다. 변덕스럽고 천연덕스러우며 마이페이스, 다시 말해 종잡을 수 없는 성격이었다. 평소 성격과의 갭이 큰 탓에 주변 인물들조차도 위화감을 느끼는 일이 잦았다. 성격을 두 갈래로 나누는 행위는 무의식적인 것이었으나, 자신의 그런 면을 잘 알고 있었으며, '타인'과 '특정인물'을 나누는 데에는 나름의 기준이 있는 듯 했다.

- 언동에서 늘 여유가 묻어나왔다. 페이스 유지를 위한 꾸며낸 여유따위가 아닌 순수하고, 또 자연스러운 여유로움이었다. 느긋한 성격이었으나 결코 게으른 사람은 아니었다. 그러나 성실한 사람은 더더욱 아니었다. 저에게 무리가 되지 않는 선에서만 책임감을 가지고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했다. 정도를 아는 사람이었다. 오르지 못할 나무는 넘볼 생각조차 하지 않았다.

*특징

- 간부가 되고도 남았을만큼 높은 경력과 실력, 그리고 그 간의 업적. 그럼에도 여전히 일반 조직원 정도의 위치에 있었다. 본인 입으로 누누히 간부직엔 관심이 없다고 입버릇처럼 말하는 것도 있으나, 자세한 것은 알려지지 않았다. 이외에도 포트 마피아에 들어온 연유나 과거사 등 정보가 불분명했다.

- (타인앞) 어지간해선 입을 열지 않았으나 사소한 질문 등에 대꾸 정도는 하는 수준이었다. 길게 말하는 것을 싫어하는 듯해 대화의 호흡이 짧은 편이며, 단답이 주를 이뤘다.

- 주 활동시간은 저녁이나 한밤 중이었다. 햇빛 아래에선 유독 무기력해져 부득이하게 낮 시간대에 외출할 일이 생긴다면 우산과 함께했다.

*좋아하는 것

우산, 술, 당고

*싫어하는 것

모리 오가이, 햇빛, 뜨거운 것

*취미

우산 수집, 밤 산책, 독서

*특기

우산을 이용한 체술, 화려한 솜씨로 폭탄주 만들기

*습관이나 버릇

- 주사가 상당히 고약했다. 취하는 속도는 츄야보다는 느리나, 역시 보통보다는 빠른 축에 속했다. 금방 필름이 끊기고 공격적으로 변하며, 주사가 다양한 편이라 술에 취해 펑펑 우는 날이 있는가하면 어떤 날은 정신놓고 웃기도 했다.


+

*무기

- 이능력.

- 평소엔 주로 제 우산을 이용하나 살상용으로는 제 능력을 쓰지 않을 때엔 총기류, 나이프를 이용한다. 그러나 꽤 드물음.

*능력

능력명 : <직녀성 - 七夕さま>[각주:3]

새까만 밤하늘로 뒤덮인 공간을 전개, 하늘에 가득한 별들은 유성이 되어 상대방을 향해 빠르게 낙하했다. 총알급의 위력을 가진 별부터 폭탄급의 위력을 가진 별까지 다양했다. 참고로 이 유성들은 모두 시전자가 자유자재로 조종할 수 있다.

*인물관계

- (메인) 다자이 오사무 : 

- (메인) 나카하라 츄야 :

- 나카지마 아츠시 :

- 모리 오가이 : 


이후 추가.

*트라우마

 화염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느꼈다. 화염에 국한되지 않고 뜨거운 것이라면 모조리 기피하곤 했다.


  1. 일본의 여류 소설가 노가미 야에코(1885-1985)가 모티브. [본문으로]
  2. 실제 소설가의 생일에서 가져왔다. 출처 : https://en.wikipedia.org/wiki/Yaeko_Nogami [본문으로]
  3. 노가미 야에코의 단편 소설, 직녀성(1907)에서 유래.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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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니까 네가 만년 삼류라는거야. "



*이름


橘 安岐 (타치바나 아키)


*나이


16[각주:1]


*성별


여성


*키/몸무게


152cm/38kg

*국적


일본


*생일


5월 31일

*외관

 

 차분하고, 어찌보면 차가워보이는 인상을 가졌다. 밝은 애쉬 브라운 컬러의 단발은 안쪽을 향해 말려있는 형태였고, 왼쪽으로 가지런히 넘긴 앞머리 중 오른부분은 넘겨서 핀으로 고정시켰다. 덕분에 오른쪽 이마가 시원하게 드러나, 그리 답답해보이진 않았다. 정수리에 둥글게 말린듯 삐져나온 머리는 아이의 포인트라면 포인트라고 할 수 있었다. 


 새하얀 피부와 파란 눈동자는 이국적인 분위기를 풍겼다. 실제로도 이목구비 곳곳에서 그녀가 혼혈임을 나타내듯 여타 일본인들과는 차이를 보이고 있었다. 다만 꽤 사나운 눈매를 하고 있어서, 다가오지 말라는 무언의 경고를 하는 듯도 보였다. 목에는 제 학년에 맞는 푸른 리본 끈. 블라우스 위로 분홍색 후드를 걸치고, 그 위로 마이를 걸쳤다. 마이의 소매 끝으로 후드의 소매가 툭 튀어나와 아이의 손등을 덮고 있었다.


*직업


학생

*성격


◆ 폐쇄적인 ¿


외향적이란 단어와는 거리가 먼 성격으로 시종일관 무표정을 지은 채 무리로부터 동떨어진 경우가 많으며, 사람과 어울리는데 서툴어 보이...


...지만, 어디까지나 첫인상에 지나지 않는다. 몇 마디 나눠보면 그녀가 꽤 재치넘치는 사람임을 알게될 것이며, 이따금씩 그녀의 첫인상을 경계해 선뜻 다가오지 못하는 상대방에게 먼저 말을 거는 등의 모습을 보면 폐쇄적이라고 보기엔 어려운 성격. 그러나 이것도 진짜 성격이라고 장담하기엔 어렵다.


◇ 쾌락주의


그녀의 모든 행동은 그녀의 쾌락을 위해 돌아간다, 설령 그 행동이 누구를 상처입힐지라도. 하고싶은 말을 모조리 속시원하게 쏟아내는 것도 어찌보면 쾌락의 일종이었으니, 유난히 직설적이고 거침없는 그녀의 언행은 이 이유에서 비롯된 것일지도 모른다. 이따금씩 일이 수틀리는 등 자신의 쾌락을 온전히 달성하지 못하게 되면 포커페이스가 무너지는 등의 변화를 보이기도 한다.


◆ 완벽주의


한번 시작한 일은 끝을 깔끔하게 마무리짓지 않으면 직성이 풀리지 않는다던가, 어떤 일을 함에 있어서도 완벽을 추구하는 그녀의 모습을 보고 있자면 그녀에게 융통성이라는 개념이 존재하는가를 한번쯤 의심해보게된다. 그러나 그녀가 완벽을 추구하는 것은 오로지 자신과 관련된 일에 한해서일뿐, 대인관계에는 문제가 없어보인다. ...아마도.


◇ 불완전한 이기주의


제 이익을 위해 타인을 배척하기보다는, 자신과 상대와의 이해관계를 따지는 경우가 잦으며, 그렇게 제멋대로 걸러낸 '이득이 되는 사람'을 최대한 이용해먹는다. ...물론 이것도 옛날 이야기이며, 현재는 꽤 누그러졌는지 정에 흔들리는 등 인간적인 모습도 보인다.

*특징


- 동아리는 수예부, 전담 프로듀스 유닛은 Valkyrie. 제 유닛에 높은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있다.


- 프로듀서로서의 자질은 뛰어난 편이며, 이외에도 학업과 예체능 면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학용품이나 옷 등은 전부 고가의 제품이며, 일각에서는 그녀가 꽤 부잣집일 것이라 예상하고 있으나, 정작 본인은 이에 대해 언급하길 꺼려하고 있다.


동아리 입부 동기는 단순했다. '전담 프로듀스 유닛을, 프로듀서라는 위치가 아닌 같은 부원의 위치에서 바라보고 그들의 사적인 모습을 관찰하고 싶어서' 라는, 지극히 사무적인 이유. 사실 수예에는 관심조차 없었을 뿐더러 그리 잘 하는 편은 아니었다고 한다. 꾸준히 다니면서 늘기야 늘었지만.


- 같은 프로듀스 과에 한살 아래의 쌍둥이 동생이 있다는 소문이 돌고있다. 

*좋아하는 것


완벽한 것, 게임

*싫어하는 것


프로듀스, 배가 새카만 사람, 위선

*취미


 게임

*특기


 암기, 큐브 빨리 맞추기

*습관이나 버릇


 긴장하면 후드 주머니 속에서 손을 넣고 잘 빼지 않는다.


+

*성적


 다방면으로 우수.


*관계


- [메인] 이츠키 슈 :

- [메인] 카게하라 미카 :

- [메인] 아오바 츠무기 :

*트라우마


 완벽에 대한 강박증.



  1. 일본식 나이. 한국식 나이로는 18세. 학급은 2-A.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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